셀럽처럼, 올해의 핫 컬러와 ‘라우드 럭셔리’ 액세서리 스타일링 꿀팁!

“올여름, 평범함은 No!”

최근 글로벌 패션계와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링을 이끄는 커다란 키워드, ‘라우드 럭셔리’(Loud Luxury). 이 키워드는 번쩍이는 로고플레이나 화려함이 아닌, 존재감 있는 디테일과 대담한 컬러, 그리고 유니크한 포인트를 앞세운 ‘보는 즉시 명품인’ 감각을 뜻합니다.

특히 최근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브리나 카펜터가 함께한 나이트 아웃 룩은 이 트렌드를 완벽하게 보여줬죠. 이들은 각각의 스타일에 자신만의 개성과 럭셔리한 감각을 더할 액세서리로 주목받았습니다.

여기까지 듣고 “우린 한국인데,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최근 한국 패션 씬에서도 라우드 럭셔리와 대담한 ‘올해의 핫 컬러’가 뜨거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셀럽 스타일을 참고하는 것이 의미있는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 라우드 럭셔리 액세서리란?

기존의 ‘조용한 럭셔리’가 은은한 로고 및 단정한 마감에 집중했다면, 라우드 럭셔리는 보는 순간 “와, 이거!” 하고 감탄이 나는 존재감이 특징입니다. 대표 아이템은 커다란 메탈 장식, 컬러풀한 레더 백, 거대한 참 장식이 달린 가방, 번쩍이는 스톤이 세팅된 귀걸이나 선글라스 등. 최근 ‘비비드 레드’, ‘로열 그린’ 등 과감하고 강렬한 컬러도 빼놓을 수 없죠.

2024년 올해의 핫 컬러 중 ‘피스톤 초록(Pistachio Green)’과 ‘플레임 오렌지(Flame Orange)’가 유독 인기인데요. 이런 색상 아이템 하나만 들어줘도 룩 전체에 신선한 활력이 감돈다는 사실, 이미 감각 있는 분들은 눈치채셨을 겁니다.

## 셀럽의 스타일 분석

테일러 스위프트는 심플한 블랙 미디 드레스에 선명한 레드 컬러 미니 백을 포인트로 들었습니다.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전체 룩의 강렬함이 살아나죠. 사브리나 카펜터는 대비되는 샤이니 그린 숄더백과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으로 존재감을 살렸습니다.

이처럼 얼굴형이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액세서리만 잘 선택하면, 전체 스타일이 급상승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내게 어울리는 라우드 럭셔리 찾기

1. 퍼스널 컬러에 주목

한국인은 노란 기운의 웜톤, 밝은 쿨톤이 많습니다. 올해 유행하는 오렌지 레드, 페일블루, 피스톤 초록은 비교적 어느 톤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므로 접근성이 높아요. 다만 톤이 진할수록 미니 사이즈나 세련된 쉐입을 선택해 부담을 줄일 것!

2. 내 체형/피부톤과 밸런스

키가 아담한 분들은 너무 큰 백보다 미디엄~스몰 사이즈, 스톤이나 장식이 작고 정제된 디자인이 더 세련돼 보일 수 있습니다. 어두운 피부톤엔 오렌지, 레드, 쿨 블루계 컬러가 입체감을 주니 참고하세요.

3. 실사용도 꼭 확인

한국의 여름은 상당히 무덥고 습합니다. 레더 백을 선택했다면 가벼운 송아지 가죽이나 페블 레더, 혹은 원단 혼방이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무거운 비즈나 메탈 장식은 실제로 들었을 때 1kg 이상 넘는 경우도 있으니,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

## 합리적인 명품 쇼핑 노하우

– 가격대: 최근 명품 미니 백 기준 180~400만 원, 액세서리(귀걸이, 벨트 등)도 80~200만 원대가 주류입니다.

– 내구성 & AS: 메탈 장식 제품이나 비비드 컬러 가죽은 스크래치 및 이염에 취약할 수 있으니 사용 전 폴리싱/방수 가공 여부 확인 필수!

– 백화점, 공식 매장 이용 시 정품 보증·애프터 서비스가 안정적이니 처음 명품 액세서리에 도전한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 셀럽처럼, 그리고 나답게

테일러 스위프트, 사브리나 카펜터처럼 한 가지 강렬한 컬러의 미니 백이나 이어링, 선글라스부터 시작해보세요. 여기에 과하지 않은 블랙 또는 화이트 룩을 매치하면 압도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죠.

직장인이라면 데일리 룩에 오렌지 계열 벨트나 키 체인, 밝은 토트백 하나만 더해도 2024 핫 트렌드를 남다르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어떤 스타일이든 “이건 나와 멀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개성·몸에 맞춘 컬러와 디테일만 살짝 바꿔도 충분히 세련된 라우드 럭셔리룩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만의 ‘핫 컬러’와 ‘존재감 액세서리’로 평범한 일상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Written by 이지현 | 럭셔리 칼럼니스트

코멘트

답글 남기기